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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ASMR과 함께 살인을 즐기는 빡빡이 연재 -1.jpg -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그건 바로 히트맨 : 암살의 세계 연재야!원래 히트맨 배경 스토리는 굉장히 복잡한데그걸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까미션과 관련된 내용만 짤막하게 설명하고 넘어갈 생각이고기본적으로 최고등급인 사일런트 어쌔신(시체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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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히트맨 : 암살의 세계 연재다

저번 시험에 가뿐히 통과한 47에게 내려진 최종 시험

이는 훈련감독관이자 다이애나의 상사인 소더스가

현직 암살자 시절에 맡았던 임무로

미국인이면서 소련에 붙은 종북빨갱이 체스마스터 제스퍼 나이트를 살해한 임무를 재현했다.

그런데 소더스는 47이 ICA에 들어와서 활약하는 상황 자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암살했던 상황보다 더 어렵게 바꿔놨고 비행장도 좆같이 개조해놨다

이런 상황에서 임무를 시작해야 하는 47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근데 말만 번지르르하고 그렇게 어려운 임무는 아님

시작하면 이렇게 대놓고 코 앞에 울타리가 박살난 걸 보여주기 때문

어려워봤자 튜토리얼 임무기 때문에 맵도 손바닥만하고

암살 루트도 단순하다

담을 넘어가면 두 정비원 2명이 이야기하는 걸 엿들을 수 있는데

탈출용으로 준비한 전투기에 암살대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저 정비원 복장을 입고 타겟을 안전점검으로 끌어들이면 손쉽게 죽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감시가 삼엄하기 때문에 그냥은 들어갈 수 없다

우선은 변장을 해야 하는데

방금 정비원들이 대화하는 곳 옆을 보면 병사 하나가 서있다

마침 숨어있는 곳에 떨어져있는 동전을 주워서

던져주면

이렇게 알아서 제압하기 좋은 곳으로 온다

그럼 제압하고 옷갈아입은 다음 대충 저 상자에 쑤셔박으면 됨

옷을 갈아입으면 이제 공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저 빛나는 입구 방향으로 달려간 다음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문으로 가주면

정비사 하나가 등을 보이고 있다

바로 제압해준 다음 옷을 갈아입어주자

지도 기준으로 현재 이렇게 이동한거임

정비사가 제압당한 장소에서 바로 몸을 돌리면 제트기가 보인다

제트기 바로 앞에 있는 서류를 읽어보면

사출좌석 테스트라는 게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건너편에서 렌치를 들고

(정비사가 변장을 알아보므로 주의)

사출좌석을 활성화해준 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주자

그리고 길을 따라서 쭉 가주면

암살대상 종북 빨갱이가 있는 방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이 새끼가 정비사 얼굴을 외우고 다닐리 없으므로

숨을 필요도 없고 그냥 당당하게 말을 걸어주면

그냥 이렇게 고분고분 따라온다

그럼 아까 안전수칙 서류를 읽었던 장소에 서서

그냥 순서대로 버튼만 눌러주면서 이 새끼한테 사출좌석 손잡이를 당기게 하면

뎃?

끼요오오오오옷!

빨갱이 첩자는 하늘의 별이 되어 사라진다

진짜 폭발해서 당황한 사람들을 뒤로 하고

(이거 모의시험이고 쟤네 다 사건 재현하려고 온 연기자임)

왔던 길을 그대로 되짚어서 돌아가면 사건은 마무리된다

소더스는 개띠꺼운 목소리로 47의 ICA 입대를 축하하게 된다

나는 사일런트 어쌔신을 받았음